* 네이버 요가원 카페에 써놓으신 글을 가져왔습니다.
"요가를 한다" 이말은 무엇을 표하는 것인가?
혹자는 자세 동작을 하는 것을 상징한다 할것이지만
"요가' 라는 뜻을 보고 그효과들 과 진행과정을 알게 된다면 그렇게 말하지못할 것이다
요가는 훨씬 증폭된 정신 상태로서
1차적으로 육체 - 쁘라나(에너지)-마음 이 통합되는 과정이 그진행과정이요
이셋이 통합되어 증폭될때 "요가의 결과적상태"로서 요가를 "했다" 라고 할수 있다
^^다음에 이어서...
즉, 요가 아사나는 그 첫번째 필수적으로 이루어야 하는 상태가 있다
그것은 --1.육체: 그 아사나 속에서 특정부위의 위치나 각도를 정확히 하는 것
2.에너지: 그 아사나 속에서 특정부위의 탄력을 형성하는 것
3.마음:그 아사나 속에서 특정부위에 마음을 매어 움직이지 않게 통제 한 상태
위의 3가지를 통합시킨는것 ---그것이 요가 아사나의 진행방법이며 필수적 요건이다
1의 위치에 2의 탄력이 형성되고 1과 2를 이룬 곳에 마음이 전력을 다해 집중되고 움직임 없이 고정되게 하는 것
이것이 가장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진행 방법이다.
이렇게 통합되고 고정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과정을 "타파스 한다" 하는 것이다'
이 타파스가 하타요가의 아사나에서 그 수행의 핵심이다'
이상태는 과거라고 할수 있는 우리몸과 마음에 붙어잇는 마음의 파생물들과
현재의 목적의식적 마음의 마찰이 필수요소이며
이 마찰이 과거의 까르마 또는 현재의 육체,'에너지,'마음 등을 연소시키며
그것들의 특징이 사라지게 하고,,,
그 특징들이 사라진 자리에 드러나는 "의식" 이라부르는 현재성이 표현된다
육체 마음등이 여전히 존재하고 느껴지나 흐릿하며 "주체적이지 않은 "상태로 있으며
새로이 드러나고 잇는 "의식"이 주체가된다
이상태가 타파스의 상태이며 "집중"의 상태이다
집중은 우리가 마음으로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마지막 과정이다,
이 상태가" 자각적으로 지속될 때 "명상" 상태가 된다'
즉 명상 상태가 육체. 에너지. 마음이 통합된 결과로서
그 노력의 결과이며 낮은 상태의 " 1차적 요가"를 이룬 상태이다.
아사나를 하는 모든 수행자는 위의 1차적인 상태를 이루기위해 모든 촛점이 집중되어야 한다
그 명상 단계는 ,,,
더욱 섬세한 과정으로의 진입이며,
지금까지 육체적이었다면 이제 정신적인 몸으로의 전환이다.
사실 이상태에 이르러서야 진정 "수행" 이라는 개념이 사실적이된다
육체적 상태에서의 노력은 "자신"에게서 너무 멀리 벗어난 조잡한 꿈의 상태에서의 노력이어서
그노력이 아무리 많았다하여도 실제 자신을 "1 퍼센트도" 변화시킬수 없기 때문이다
명상 상태에 와서만이 저멀리서 아주 미미하게 "진정한 자신"에게 영햔을 미치기 시작한다
명상 상태의 그 의식의 흐름은 현재성이며,비개념적이며,정신적이며,,늘상의 흐름으로 존재함며 내면적인 상태이다'.
이 상태는 무기력하지 않으며,,살아오르는 쁘라나의 향연이며,,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시각의 시작이다,
그것은 가벼움이며 보여지는 대상이라기 보다는 보고 보여지는 주체의 성격이다,
지속되며 그스스로 치유되는 명상은 결국 그의 정신을 내면으로 이끌며 무한히 펼쳐진 "진정한 자아"로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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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요건을 성공하면 그것의 결과는 스스로 일어난다
그 결과가 바로 "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