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혁명 P. 31'
시간이 멎을 때 모든 문제는 사라집니다.
문제란 지각의 한 지점이 빚어낸 가공물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존이 지배할때 몸이나 마음과의 동일시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음이 점차로 침묵할 때 " 나는 있다"는 생각 또한 사라지고, 순수 앎이 빛을 발하여 사람이 무엇이고,
무엇이었으며, 항상 무엇일 것인지를 모든 세계와 모든 우주 너머에서 환히 밝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