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시작하고
벌써 7개월.. 여러 다른 운동 등등 취미를 가지고 지내왔었지만..조금은 특별하게 나를 위해 온전히 삶을 건강하게 전문적으로 운동하고 싶고 그러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시작부터 내몸은 그리
호락호락 잘 따라오지도 못했고 그래서
몸을 따라가지말고 왜.. 육체는 한계가 있으니
그 이상을 넘으려면 내면에 나를 사랑하고 못해도
괜찮아하며 위로하며 토닥이며 수련해야겠다고
맘 먹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 내 그대로의 몸을
바라보고 아 여지껏 그렇게 살아왔구나 그랬구나
하며 인정하고 바라봤습니다ㅡ 그리곤 어느때인지 수련을하고나선 내 몸이 그 살집많은 내몸이 막 좋아지고 그러해서 잠시 놀라기도 했어요 .. 전에는
몰랐지만 ... 수련전과 후과 제 몸과 내면 기분 모두너무다 다르다는걸 이제 좀 알것같아요....
하고나선 충만감...선생님들 감사합니다..!!그리곤
사람마다 다르듯이 .. 그랬어요 특히나 시르사아사나 와 아치자세를 너무 하고 싶었지만 ... 되지가 않았어요 그러다 언젠간 되겠지 하며 지냈는데 오늘 아치가 되었어요!!!!!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가 않아서
정말 와... 하며 세상을 다 가진듯 기쁘네요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